정말 오랜만에 부산 친구들 만나러 부산에 왔습니다.
다들 애들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서인지 몇몇은 얼굴 보기가 좀 어렵네요.
주최한 친구가 부산대학교 근처에 살고 있어서 1차로 술 마시러 부대앞 대학로로 나갔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씨라서 뭘 먹을까 하다가 숯불닭갈비집인 <윤스식당>이란 곳에 갔습니다.

모형이지만 알록달록한게 조명을 받으며 천장에 있으니 좀 이뻐보였습니다.
저희는 숯불닭갈비와 해물파전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숯불닭갈비부터 나왔습니다.
달달한 간장 양념소스 맛이었는데 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먹기에는 1인분에 8천원이라 괜찮은 가격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하여튼 제 입맛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닭갈비를 좀 먹다가 우동사리를 넣었습니다.
달달한 양념에 우동사리를 넣으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이 조합까지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이 해물파전인데 생각보단 맛이 그저 그랬습니다.
너무 두꺼워서인 건지 아니면 밀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나서 그런지는 술이 좀 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숯불닭갈비와 우동사리까지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부산대학교 앞 <윤스식당>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418-14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