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 와서 살면서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맛있게 생각하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제 돈까스 전문점으로 '피망'이라는 곳입니다.
오전 11시쯤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을 하시는데..
주중만 영업을 하시고 주말에는 쉬십니다.
원래 미술을 하시던 분이라
평상시에는 주로 그림을 그리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업하시는 시간이 좀 짧다고 합니다.
암튼 '피망'이라는 곳은 영천역 근처에 있습니다.
주소는
영천시 완산동 921-16번지입니다.
지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다시피
주차는 골목에 하셔야 합니다.
따로 주차장이 없습니다.

메뉴는 돈까스 단일 메뉴입니다.

가게에는 직접 그리신 그림이 걸려있으며
그림이 자주 바뀝니다.


돈까스는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듭니다.
돈까스는 소스가 뿌려져서 나오는데 적절히 잘 튀겨져있고,
돈까스 속은 촉촉하니 맛이 아주 괜찮습니다.
양배추 샐러드와 소스는 적당히 달달하니 돈까스와 잘 어울립니다.
깎두기는 맛있긴하나 굳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저는 양배추 샐러드와 같이 있는 오이피클과 먹는데
이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돈까스 크기가 조금만 더 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렇지만 한 번씩 생각나게 만드는 그런 맛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영천에 있는 홍익돈까스 먹고 엄청 실망한 감이 있습니다.
대형 매장이라 어느 정도 맛이 좋겠지라는 생각에 갔는데
크기만 크고
속은 바삭하니 좋았는데
돈까스의 속은 냉동 돈까스 같은 느낌이라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영천에 오셔서 맛있는 돈까스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완산동 영천역 맛집 '피망'에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