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오류리에 있는
산소 벌초 작업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관리를 잘 해두신 곳이라
잡초가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묘역 주변을 꼼꼼히 확인하며
정리할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장은 경사진 묘역 형태였고
주변으로 야생풀과 잡초가
넓게 올라와 있었습니다.
바닥의 잔디와 흙면이
고르게 드러나지 않는 구간도 있어
전체 범위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고경면 오류리 현장은
산소 주변 관리가 되어 있던 덕분에
풀 높이가 심하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렇지만 경사면 쪽으로는
잡초가 넓게 자라 있었고
관목 주변에도 풀이 남아 있어
가까이서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작업 전 현장
작업 전 사진 1 - 경사면에 잡초와 풀이 자란 묘역 주변

작업 전 사진 2 - 잡초가 무성한 묘역 주변 경사면

작업 내용
먼저 묘역 바깥쪽과
경사면에 자란 풀부터 살피고
작업할 범위를 정해두었습니다.
풀 양이 많지 않은 현장일수록
남은 부분이 더 눈에 띌 수 있어서
한쪽만 빠르게 끝내기보다는
둘레를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우선 관목 주변과 가장자리 쪽을
낮게 정리하면서
묘역의 윤곽이 보이도록 했습니다.
봉분 가까운 구간은
너무 깊게 파고들지 않도록 하고
주변 풀 높이를 맞추어
차분하게 벌초를 진행했습니다.
경사진 바닥은 한 자리에서
넓게 밀고 들어가기보다
위치를 바꿔가며 살폈습니다.
이 와중에도 잔디가 있는 부분과
흙이 드러난 부분이 섞여 있어
바닥을 거칠게 긁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해 두었습니다.
작업 후 정리
작업 후 사진 1 - 예초 후 지면이 드러난 경사진 묘역

작업 후 사진 2 - 예초로 정돈된 묘역 주변과 경사면

마무리
다 끝낸 다음에는 무성했던 잡초 구간이
낮게 정리되면서
묘역 주변 지면이 비교적 고르게
드러났습니다.
작업 전에는 풀 사이로 보이던
잔디와 흙면의 경계가
정리 후에는 훨씬 자연스럽게
확인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관목 주변도 남은 풀을 정돈하니
묘역 안쪽이 답답하지 않고
전체 공간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경사면 역시 키 큰 풀이 낮아져
주변을 살펴보기 좋은 상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영천시 고경면 오류리 현장은
평소 관리가 잘 되어 있던 만큼
크게 무성해지기 전에
꼼꼼히 다듬어 둔 작업이었습니다.
한 가지 살펴본 부분은
산소의 영양 상태였습니다.
이 후기는 직접 촬영한 작업 전후 사진과 AI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