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 도덕리에 있는
산소 벌초 작업을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힘든 편이라
장비를 들고 이동하는 데
생각보다 애를 먹은 현장이었습니다.
그래도 산소 주변까지 확인하고 나니
봉분과 진입 공간에 풀이 많이 올라와 있어
차근차근 정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경산시 용성면 도덕리 현장은
숲으로 둘러싸인 경사진 묘역이라
입구에서부터 이동 동선을
먼저 살펴보아야 했습니다.
긴 풀이 봉분 주변까지 빽빽하게 자라 있었고
진입 공간에도 풀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바닥이 바로 드러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가장자리 쪽에는 덤불과 나뭇가지가
묘역을 감싸듯이 남아 있었고
일부 구간은 석물도 가까이 가야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작업 전 현장
작업 전 사진 1 - 긴 풀이 봉분 앞쪽을 덮은 상태

작업 전 사진 2 - 숲속 묘역에 풀이 높게 자람

작업 전 사진 3 - 장비 옆으로 풀이 남아 있는 묘역

작업 전 사진 4 - 봉분 주변에 긴 풀이 무성한 상태

작업 내용
먼저 올라오는 길과 묘역 입구를 확인하고
예초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부터
조금씩 확보해 나갔습니다.
경사진 곳이다보니
발밑을 제대로 보면서 움직여야 했고
무리하게 한쪽 방향으로 밀고 들어가기보다는
서 있는 위치를 바꿔가며 진행했습니다.
봉분 주변은 더 조심해서 작업했습니다.
풀이 높게 올라와 있으면
봉분의 곡선이 흐려져 보이기 때문에
가까운 부분은 속도를 줄여
낮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석물 주변도 날이 닿지 않도록
거리를 보면서 풀을 베었고
통행 공간 쪽은 다시 드나들기 좋게
바닥이 보이도록 정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올라가는 길에서
시간과 힘이 조금 더 들어간 편이었지만
산소 안쪽에 들어간 뒤에는
범위를 나누어 순서대로 작업했습니다.
주변 숲 경계까지 전부 밀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묘역 안쪽과 봉분 주변을 중심으로
필요한 구간을 낮게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작업 후 정리
작업 후 사진 1 - 석물 앞 봉분 풀이 짧게 정리됨

작업 후 사진 2 - 예초 후 봉분 주변이 낮게 정리됨

작업 후 사진 3 - 넓은 묘역 바닥이 예초된 상태

작업 후 사진 4 - 경사진 묘역 주변 풀이 정리됨

작업 후 사진 5 - 풀더미를 모아가며 정리 중인 공터

마무리
작업을 마친 뒤에는
봉분과 주변 바닥의 풀이 낮아져
묘역 형태가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작업 전에는 긴 풀과 덤불 때문에
바닥과 석물이 일부 가려져 있었는데
정리 후에는 통행 공간도 훨씬 또렷해졌습니다.
숲 경계는 그대로 남아 있지만
산소 안쪽은 넓게 정돈된 모습이라
방문하실 때 확인하기 좋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잘린 풀은 전체적으로 낮게 정리했고
봉분 주변도 너무 거칠게 보이지 않도록
가능한 만큼 차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경산시 용성면 도덕리처럼
산길 안쪽에 있는 묘역은
진입 과정부터 작업의 일부가 됩니다.
풀이 많이 자라기 전에 한 번 낮춰두면
다음 방문 때 산소 위치와 주변 상태를
훨씬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후기는 직접 촬영한 작업 전후 사진과 AI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