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 단북리에 있는
산소 벌초 작업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한 번 벌초를 해놓았던 곳이라
작년보다는 풀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숲 가장자리 경사면으로
잡초와 덤불이 넓게 남아 있어서
현장 상태를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현장은
나무가 많은 경사지 공간에
풀과 흙이 함께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풀이 무성한 구간은 지면 윤곽이
바로 보이지 않았고
경사가 이어지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작업 전에는 숲 가장자리 쪽으로
잡초와 덤불이 퍼져 있었고
평탄한 공간과 경사면의 경계도
조금 흐릿하게 보였습니다.
작업 전 현장
작업 전 사진 1 - 잡초가 무성한 숲 가장자리 경사지

작업 전 사진 2 - 풀과 덤불이 자란 울퉁불퉁한 경사지

작업 전 사진 3 - 나무 사이로 이어진 풀 많은 경사지

작업 내용
먼저 작업할 공간의 가장자리와
경사 방향을 확인하였습니다.
풀을 한쪽에서 한꺼번에 밀기보다는
발을 디딜 자리를 보면서
구간을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우선 높게 올라온 잡초부터 낮추고
안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금씩 확보해 나갔습니다.
나무가 많은 경사지다보니
예초기 날이 걸리지 않도록
주변을 확인하면서 작업했습니다.
경사면은 서 있는 위치가 계속 달라져
무리하게 속도를 내기보다는
자세를 바꿔가며 낮춰두었습니다.
풀과 흙이 섞여 보이던 구간도
바닥을 너무 깊게 긁지 않도록
높이를 맞춰 정리했습니다.
작업 후 정리
작업 후 사진 1 - 예초된 공간에 베어낸 풀더미

작업 후 사진 2 - 예초 후 모아 놓은 여러 풀더미

작업 후 사진 3 - 예초되어 흙바닥이 드러난 경사지

마무리
다 끝낸 다음에는 무성했던 풀이 낮아지고
경사지 지면과 평탄한 공간이
훨씬 또렷하게 드러났습니다.
작업 전에는 잡초와 덤불 때문에
숲 가장자리 공간이 답답해 보였는데
정리 후에는 경사 방향도
한눈에 확인하기 좋아졌습니다.
베어낸 풀은 여러 더미로 모아두어
현장 전체가 너무 어수선하지 않도록
정리해 두었습니다.
작년에 관리한 덕분인지
처음부터 풀이 아주 깊게 번진 곳은 적었고
그래서 이번에도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차분하게 낮출 수 있었습니다.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처럼
숲과 맞닿은 산소는 계절이 지나면
가장자리부터 풀이 다시 올라옵니다.
풀이 더 번지기 전에 한 번씩 살펴보면
다음 방문 때 묘역 주변과
경사면 상태를 확인하기 수월합니다.
이 후기는 직접 촬영한 작업 전후 사진과 AI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